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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수학 인재로 키우기(수학프런티어 정규반 모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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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학프런티어 댓글 0건 조회 765회 작성일 16-05-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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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니의 역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말이나 글로 표현되는 것보다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자전거 타는법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자전거 타는 방법에 관한 책만 읽어서는 자전거를 탈 수가 없고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자전거 타는 방법과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이를 두고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마이클 폴라니는

"우리는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있다.

"We know more than we can tell"

라고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김연아 선수에게 "어떻게 피겨 스케이트를 그렇게 잘 타나요?"라고 질문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러면 김연아 선수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대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많이 연습했습니다." "수도 없이 넘어졌습니다."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를 잘 타게 된 것은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를 잘 타게 된 데에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더 큰 구체적 정보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하겠지요.

"개념을 잘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해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수학을 잘하는 비법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진실이 아닙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원에서 내준 과제물만 열심히 푼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똑같은 학원에서 똑같은 반에서 수업을 똑같이 듣고 똑같은 관리를 받았는데도 누구는 전교1등이 되지만 누구는 시험을 완전히 망쳐 그 학원을 그만두는 극단적인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학프런티어는 강의와 관리 등 명시적으로 표현되지 않지만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 역량의 강화에 대단히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법칙들을 증명의 과정을 통해 확신을 갖도록 하고, 수학적 개념과 법칙을 구체적 문제에 적용할 때는 반드시 연습장에 과정을 적으면서 풀어 나가도록 지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와 함께 오답은 계층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재오답의 과정까지 일일이 관심을 기울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증명부터 오답까지 수학의 모든 영역을 다루기 위해 촘촘한 그물망으로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학습 체계를 수학프런티어가 구성했습니다.

선착순 모집 학년 및 인원

고1 화토 정규반 2명 선착순 모집

고2 문과 수일 정규반 2명 선착순 모집

고2 이과 수토 정규반 2명 선착순 모집

수강 가능한 학생으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6개월 이상 보내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한 학기도 지속하지 못하는 학원 수강은 아이의 인성만 망가뜨립니다.

강사: 수학프런티어원장(서울대학사/수리논리다년간연구/전체강의15년/목동강의11년)

문의전화 02-2648-5732

학원정보

- 수학 프런티어
  
  02-2648-5732 전화문의
위치 양천구 목동 907현대월드타워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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