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철학 수업 두 달짜리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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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댓글 2건 조회 961회 작성일 16-05-04 14:03본문
5학년 유시준 어린이가 쓴 철학수업 소감입니다.
보통 수업중에 재미있는지 물을 때는 있으나 글로 표현된 것을 보니 새삼 교사의 책임감이 느껴져 올려봅니다.
철학수업을 받고 난 후...
난 철학 수업을 듣기 전에는 책을 읽으며 작가의 의도, 책의 알맹이, 자신의 의견, 주장 등을 생각도 해본 적도 없다. 책을 읽고 나면 끝이었다. 하지만 철학수업을 듣고 난 후 저절로 작가의 주장과 알맹이를 찾기 시작했다. 역시 아는대로 보인다는 것이 사실이었다. 또,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해석하는 것도 쉽고, 이야기의 마음 부분을 상상하거나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토론을 잘하는 법도 알고 싶다. 계속해서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
댓글목록
만돌맘님의 댓글
만돌맘 작성일아하~이런 학원까지 생겼군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님의 댓글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는 1986년에 철학수업을 시작했구요
목동센터는 2002년에 개원하여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수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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