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와이즈만CNI] 교육부 "2020년까지 공대 정원 2만명 확대" 이공계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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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등와이즈만CNI 댓글 0건 조회 1,019회 작성일 16-03-19 15:12본문
교육부는 지난 1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을 확정·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는 산업 수요가 초과 공급 상태인
인문사회계열 정원 약 2만 명을, 수요가 부족한 이공계열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3년 동안 약 6000억 원을 대학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업 시장뿐 아니라 대학 입시에서도
이공계 우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셈입니다.
이공계 전성시대, 초5~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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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일자리 급격히 줄고,
이공계열 일자리 남아돌 것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 보고한
‘2014~ 2024 대학 전공별 인력 수급 전망’을 보면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는
약 32만 명 초과 공급되는 반면, 공학과 의학 계열 등은 약 22만 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쉽게 말하면 문과 출신 대졸자 일자리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반면,
이공계 출신 대졸자 일자리는 남아돌 것이라는 뜻입니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에 속한 경영경제, 중등교육,
사회과학, 언어문학 전공 순으로 일자리가 부족한 반면,
이공계열에 속한 기계금속, 전기전자, 건축, 화학공학 순으로
일자리는 넘쳐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른바 ‘취업깡패’(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은어)라
불리는 ‘전화기’(전기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공의 취업 시장에서의
강세가 앞으로 10년 동안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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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특구 중심으로
고교 이공계열 쏠림 가속화
서울 교육특구 학부모들은 이러한 취업 시장의 급속한 변화를 발 빠르게 감지하고,
자녀가 고1 2학기 때 문과 대신 이과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2~3년 사이 이과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한국대학신문>과 인터뷰한 교육부 고위 간부는
“이공계 중심 대학 정책은 입시에서도 분명한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며
“프라임 사업으로 이공계열 학과가 급격히 늘어난다면 머잖아
(고등학교에서) 이과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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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전성시대,
30년 이상 지속될 메가 트렌드
가히 ‘이공계 전성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배경에는 PC,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대표되는 ‘IT(정보기술)의 대중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스케어의 BT(생명공학), 3D 프린터 및 신소재의 NT(나노기술),
인공지능로봇의 RT(로봇공학), 화성 등 우주탐사의 ST(항공우주공학) 등이
IT의 뒤를 이어 세상의 변화를 촉진하고 이끌 것입니다.
즉, ‘이공계 전성시대’는 한때의 유행이 아닌
‘30년 이상 지속될 메가 트렌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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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중3,
이공계 특목자사고를 준비하고 도전하라!
현재 초5~중3 학생과 학부모는 이공계 전성시대를 어떻게 맞이하면 좋을까요?
먼저 수학, 과학 학습량을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수학과 과학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학습 경험들을 계속 쌓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 또는
자사고 이공계열 진학을 준비하고 도전해보는 큰 도움이 됩니다.
진로·진학설계는 ‘적성’ 이전에 ‘적응’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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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와이즈만 CNI02-2649-4801 전화문의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상가 5.6층
대상 중등 고등
과목 수학 과학
수업목적 영재원/국제중 영재/특목/자율고 내신/심화/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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