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질랜드 조기유학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2010년 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와 우수한 교육, 자연환경 등을 다 누릴 수

있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열풍이 대단했었는데요, 영어를

한국에서도 잘 배울 수 있게 되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유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게 되었죠.

사실,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유학생 수가 감소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다시 뉴질랜드로 눈을 돌리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특징에 맞게

교육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뉴질랜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 중 상위를 차지합니다.

대학수가 많지는 않지만 (8개), 모두 2019년 세계 대학 랭킹에서 상위 3%에 포함되어 

있고, 그 외 고등교육기관에서도 사회에 나가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가르치고 있지요.

2017년, 영국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미래를 대비한 교육을 가장 잘하는

나라 1위로 뉴질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교육시스템이 뛰어난 나라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고소득층만이 할 수 있는 골프, 승마, 카약 등과 다양한 예술활동을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으며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다국적의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므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며 미세먼지 없는 청정자연도 크게 고려되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 대한 보호가 철저하게 법으로 지켜지고 있는 점도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위와 같은 교육환경 덕분에 2015년 이후로 조기유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LnS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