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직전 2주전 마무리 최선방법.

1.더이상 새 문제 풀이욕심보다 공부했던 것,확인정리, 자기화 기억이 중요합니다.

이미 공부하고 풀이해보고 했던 고난이도 대표기출문제,

단원대표 고난도개념과 성질 융합 문항,

이미 풀어보고 질문해봤던, 알았던,

내가 시험에 등장하리라 추정해봤던,

그런 보물같은 문제를 

질문하고 토론하고 다시한번 확인체크성 피드백 질의해설을 요청해야 합니다.

스스로 이미 난이도에 상응하는 자신의 실력수준이 체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문항들로 빼곡히 

공부의 실전대비저장기억이 채워져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기억이라는 도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기억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를

관리하고 거듭 체크해두는데 게으르고 인색합니다.

반복 시선에 노출시키는 것,

문제를 읽고, 즉시 해결아이디어  개요가 일목요연히 정리되어 사고될 수 있는지를 되물어 보는 것..그것이 핵심입니다.

공부에 필요한 기억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그런 류의 머리가 아닙니다.

수험공부에 필수 기억능력은 

시험준비와 각 핵심개념과 근원적 이론성질, 원리와 정리에 대한 

논리적 과학적 인과관계, 

개념의 유도전개과정을 

명확히 사고과정으로 학습이해하고 

나의 설명으로 문제에 적용가능한 정도의 기억을 말합니다.

이런 학습사고과정,생각순서와 

논리질서의 이해와 기억은

해당 주제를 떠올리며 반복적 자극을 줄 때만,

그 개념이 주는 과학적 수학적 주제문제해결의 동기가 명료하게 착상기억하려는 학습 의지가 강하게 작용할 때만,

나의 장기 기억장치에 저장되고

내 뇌의 일부가되고 생각의 체화가 이루어져 실력으로 발휘되는 것입니다.

고난도의  주제 문항들은 

반드시 반복적 반추와 숙고,재고찰이 

필수 불가결 한 것입니다.

2.마지막1주..새로운 문항풀이보다 출제예상추론과 리허설이 더 필요합니다.

마지막 일주는

욕심내기 보다는 

 주요 교과목의 요일별 시간대별로 

한번 구체적 플랜으로 

지난 최근 년도의  풀어봤었던 기출문제들로

시간전략, 각 단원 개념체크전략들이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에는 최후 정리는 혼자 스스로 해나가며 조언과 보완해설 설명등으로 시간이 채워 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최후의 완성도는 마지막 1주정리에 달려있는 것임을 유념하여 

자신만의 승리의 종을 

울리기 바랍니다.

강동헌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