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은 현실이다._ 아이들가르치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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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스톤수학학원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15-12-23 16:48본문
가르치는 직업에 대해 폴리야(george polYa)라는 분은 "학생에게 어떤 내용을 지도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과의 지식이 정보적 지식(information)과 방법적 지식(know_how) 측면으로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가르치는 것의 내용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면서도 방법론적인 부분의 중요성도 언급을 했는데, 수학에서는 노하우보다 정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학수업에서 무엇을 가르치는가보다 어떻게 가르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정신적 태도, 그리고 공부를 대하는 노하우를 전달한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입니다.
저 역시 지금조차도 이상을 이야기 하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 모습을 회상해 보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중요한 학습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과거에 모습을 회상해 보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중요한 학습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
"그것을 위해 내가 섭취해야할 최상의 지식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취해야 할까?" 라고
전달해야하는 지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가르치는 일에 대해서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을 다소 외면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이상을 위해 당연히 만들어가야 하는 현실이 외연(겉모습)입니다.
현실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당연히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용적인 면과 더불어 갖추도록 노력해야하는 외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외연은 두가지로 크게 나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형태적인 것이고 하나는 형태가 없는 것.
우선 형태적인 것과 형태가 없는 것중 어떤 것이 우선일까요?
우선 형태적인 것과 형태가 없는 것중 어떤 것이 우선일까요?
솔직해 집시다. 제가 생각하는 외연의 첫 번째는 외모입니다.
외모는 잘생김을 말하기 보다는 자신의 멋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모는 잘생김을 말하기 보다는 자신의 멋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외모는 나를 위한 것이기 보다는 좋은 선입견을 구성하기 위한 것이기때문에 보는사람의 입장에서 결정해야할 문제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자신의 이상이 좋고 지식이 좋으니 무시해도 돼"라는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 역시 학생들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겠죠?
아이들에게 처음 본 자신을 선택하게 하는 조건에는 내용적인 수준과 더불어 첫인상이라는 것도 무시 못할 이유가 될 겁니다.
그런 기준에 학생들의 외모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는 학생들을 어리석다라는 생각으로 묻어버리기 보다는 자신이 아직까지 갖추지 못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겁니다.
두번째로 무형적인 부분입니다.
두번째로 무형적인 부분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르치는 분들도 학부모나 혹은 학생들처럼 장문의 답변보다는 간단 명료한 단답형의 해답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명시한 교재를 추천해줄 때 자신이 받은 정보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 해답이 직접 보이지않고 손에 잡히는 결과물이 없을때 많은 분들은 그 해답을 과감하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행동의 변화를 주는 요인으로서 "가르치는 사람"은 대단히 큰 영향력을 가진것으로 교육학에서 이야기 합니다.
행동변인의 요인으로서 교사라는 것은 정보적인 측면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이 무형적인 해법애 해당하는 외연은 긴시간동안 아이들에게 노출된 나의 모습과 생활방식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각인된 기억들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유형적인 부분의 외연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이 자신의 교수법을 보여줄 기회를 갖기위해 갖춰야 첫 번째 외연이라고 말씀드렸다면, 무형적인 부분은 아이들에게 나의 생각 그리고 지식을 전달이 아닌 가르치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무형적인 외연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신이 즐기는 일 혹은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면서 자기자신도 그러한 요구를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일들이 필요한 거죠.
예를 들어볼까요?
전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많겠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과 있을 필요가 없는 충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그리고 우리 모두 힘의 원리를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갤등 상황에서 그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면 그 정리를 하는 사람은 손생님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강인함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그런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서로 상처가 될 수 있는 많은 말들과 상황을 미연에 막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즐기는 일 혹은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면서 자기자신도 그러한 요구를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일들이 필요한 거죠.
예를 들어볼까요?
전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많겠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과 있을 필요가 없는 충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그리고 우리 모두 힘의 원리를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갤등 상황에서 그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면 그 정리를 하는 사람은 손생님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강인함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그런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서로 상처가 될 수 있는 많은 말들과 상황을 미연에 막을 수 있습니다.
그외의 많은 것들이 외연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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