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에서 이벤트 경영 전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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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nS유학원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18-12-14 16:55본문
영국의 Coventry University 입니다.
영국 대학 종합 랭킹 12위 (2018), 13위(2019)
BA Event Management (이벤트 경영) 전공 영국 랭킹 2위(2017&18), 4위 (2019)
오늘은 이벤트 경영 (Event Management) 전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1학년 입학하거나, International Year1 과정을 한 후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 파운데이션 | International Year 1 |
입학조건 | 고등학교 2학년까지 마친 경우: 내신 4등급 + IELTS 4.5
내신 6등급 + IELTS 4.5
| 고등학교 졸업: 내신 4등급 + IELTS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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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기 | 1월, 9월 | 1월, 9월 |
학비 | 14,490 파운드 (약 2천만 원) | 14,490 파운드 (약 2천만 원) |
월드컵, 올림픽 등의 스포츠 경기, 뮤직 페스티벌, 정상 회담 등의 국제 규모의 행사부터 돌잔치, 결혼, 자선 모금 행사, 회사 송년회, 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의 산업 경제 규모가 영국에서는 56조 원이라고 합니다.
이 산업이 발달하면서 이벤트 매니지먼트라는 전공도 생긴 것이고, 이 전공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굉장히 다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올림픽, 럭비 월드컵을 주관하는 이벤트 회사와 기관에서 이벤트 경영 학위를 갖고 있는 학생들을 우대해서 채용했다고 합니다.
코벤트리의 이벤트 경영은 1년 work placement를 포함하는 4년 샌드위치 과정을 제공하는데 국제 학생들은 무조건 4년 샌드위치 과정으로 추천합니다. 이론 위주의 전공이 아니다 보니 졸업 전 1년 동안 실무 경력을 갖춘 후 졸업하는 것이 취업 시장에서 훨씬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벤트 경영 전공은 이론 중심의 학문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졸업 후 취직에 유리하기 위해서는 학기 중에는 주말마다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학 동안엔 인턴십을 많이 해서 실무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한데, 코벤트리에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매우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UK City of Culture 2021로 코벤트리가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이 2008년 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된 이후 엄청남 사회적 경제적 이득을 보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영국에서 4년에 한 번씩 한 도시를 UK City of Culture로 선정하여 선정된 도시에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과 문화 행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UK City of Cuture 2017의 주인공이었던 Hull은 UK City of Culture를 통해 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고, 3,130억 원의 투자와 800개의 고용 창출을 이루어 냈습니다. 코벤트리도 최소한 비슷한 효과를 낼 것이고 이는, 2021년 코벤트리에 있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게 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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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 156 LG팰리스 빌딩 728호
대상 초등 중등 고등
과목 영어 기타
수업목적 내신/심화/선행 수능 유학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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