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능 3, 3 ,3 ]으로 서울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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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브앤나다움미술학원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18-10-14 13:46본문
수능 3, 3, 3 등급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들어가기
서울대가기 야무진 프로젝트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다음과 같은 실천이 필요하다.
1. 목표체크 - 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인가?
아시아 최고의 교육환경과 역사를 자랑한다.
매우 우수한 공동체로 선한 영향력이 있다.
깊고 넓은 학문과 예술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교류와 진출의 기회가 많고 복수전공 등 전공의 확장이 열려있다.
최고의 학습환경과 시설, 동아리, 상담, 선택학습, 진학의 기회 등이 있다.
장학금이 무진장 많고, 학비가 저렴하며, 과외 등 알바가 용이하다.
2. 서울대 알아보기
서울대를 직접 방문해 본다. 캠퍼스를 돌아보고 도서관, 단과대학, 실기실도 방문해 본다. 용기를 내서 선배들에게 인터뷰도 해보고 지인이 있다면 밥도 얻어먹으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인터넷에서 서울대 출신 작가들을 검색해보고 교수진을 검색하고 학교 커리큐럼을 찾아본다. 꼭 가고 싶은 이유를 다지게 된다.
3. 서울대 입시정보 분석
서울대 입시는 독자적이기 때문에 정보와 정보의 분석이 매우 중요하다.
정보를 몰라 전혀 다른 방향의 준비를 하는 수험생이 매년 30%는 차지한다.
필자는 D회사 연필을 쓰는 높은 수능의 수험자를 본적이 있다.(낙방하심) 또한 학교가 지정한 재료 외에 다른 재료를 쓰는 친구들도 있으며(재수해서 필자에게 배운 후 지정 재료를 사용하여 입학 함), 인터뷰에서 진지하지 않거나 포트폴리오가 다양하지 않은 수험생이 의외로 있다. 특히 예고 재학생 중 학교수업시간의 작품은 서로 비슷한 소재가 많을 수밖에 없다. 모 예고의 교정에 있는 정자풍경은 20여 년 동안 끝없이 포트폴리오 심사에 등장하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완전 개인적인 차별성이 필요하다. 서울대 교수님들은 참 많은 작품을 봐오셨기 때문에 참신한 작품에 목이 마르시다.
서울대입시 정보의 종합과 심도 있는 분석은 꼭 필요한 길잡이와 같다.
4.포트폴리오와 실기 준비는 진지하게 개념 있게
서울대는 작가주의 커리큐럼과 동시에 학술적 깊이의 수업이 펼쳐진다. 이러한 이유로 타 대학에 비하여 많은 미술 교육자가 배출되어 있기도 하다. 이는 수험생에게 좀 더 진지한 입시준비를 기대할 수도 있는 풍토라는 것이다.
5.능동적인 작가가 되자.
스스로 작가인양 드로잉과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타임테이블을 짜고 포트폴리작업을 하여야한다.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종교생활과 문화생활을 권하고 싶다. 풍부한 경험과 생각이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공모전에 출품하여 스스로를 연마하는 경험도 유익하다. 객관적 평가와 함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6.서울대 만을 목표로 한다.
낙방하여 잠시 타대에 진학해도 포트폴리오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로 삼는다. 반수하여 반드시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와 목표를 갖는다. 자신에게 열심을 내는 발판이 된다.
서울대에는 교수님 중에 5수 이상 하신 분도 계시다. 재학생중 장수 생이 많으며 바로 입학하는 학생 비율이 높지 않다. 재수 삼수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대학원까지 생각하면 장수를 해도 서울대 진학이 매우 경제적이다)
7.입시 당일 날 최선을 다한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은 많은 수가 실력과 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당일에 누가 최선을 다하는가에 따라 많이 바뀌게 된다.
필자의 지인 중 H대 재학 중 화실을 경영하던 분이 있었다. 격려차원에서 제자와 함께 서울대 입학시험을 치렀다. 제자가 출중한 실기력과 학과 고득점(선생님보다 100점 고득점)에도 불구하고 원장님만 합격하였다. 이 원장님은 서울대를 졸업 뉴욕대 대학원를 나와서 지금 모 여대 교수님이시다. 실기의 풍부한 경험과 시험 당일 집중력은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 잘 그리다 시험일 긴장하여 솜씨 발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평소에 열심히 하고 시험 당일 더 집중하여 잘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8.서울대가 자신의 학교라는 신념을 갖는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실기의 기회가 열려있는 학교(수능 3등급 이내의 제한조건은 철회되어야한다는 생각이다. 등급으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관리를 하기위한 방편이지 지혜로운 기준은 아니다. 헌법 소원이나 청원감이다. 필자 재학 시 내신 중간 등급, 학력고사(60%) 낮은 경우에도 서울대 졸업 후 작가와 미대 교수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수학능력 고득점자 중에서 작가생활을 하는 분들을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러나 현실은 3등급을 맞추어야 한다니 이기준만 된다면 서울대는 나의 학교라는 신념을 갖자. 그리고 서울대 예비반으로서의 능동적 준비를 시작하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의 포트폴리오와 인터뷰가 있는 전공은 스스로 개척하는 소신 있는 이들을 위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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