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국어개강 <안광호T>

Ⅰ. 학교 내신 과정의 이해

- 학교별 시험의 특성

<학교별 시험 출제 경향>

1. A형

1) 출제 경향

교과서 단원별 작품 중심 + 교과서 외 작품

전반적으로 교과서 중심으로 편성이 되어 문학 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중심으로 출제가 된다. 교과서 외 작품도 교과서의 작품과 연계가 된 시대 상황이나 작품의 성격 등을 중심으로 출제가 된다. 다만, 문제 자체의 유형은 거의 수능형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를 평소에 해 두어야 한다.

2) 문제 구성 :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크지 않고 객관식 선택형 문제가 많이 출제 된다. 그런데 이 서술형 문제가 단순하지 않다. 예를 들면 작품 간 발상의 참신성을 서술하라는 등 다소 까다롭게 출제가 된다.

3) 예 : 2) 창현고 – 교과서 : 문학 비상교육 한철우 외

2. B형

1) 출제 경향

교과서 단원별 작품 중심 + 교과서 외 작품

거의 매년 출제 범위가 대동소이하며 교과서 외 작품의 경우는 교과서 작품과 연계가 되는 작품 예를 들어 백석의 시 <국수>의 경우 정지용의 <향수>를 같이 출제하여 작품의 공통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또한 단원별 학습 활동의 내용을 면밀히 공부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교과서 작품인 <허생의 처>의 학습 활동 내용 중 박지원의 <허생전>의 줄거리를 제시하고 비교 감상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 문제 구성 :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다른 학교보다는 1~2개 정도 많은 편이다. 문제도 까다로운 편이어서 교과서에 나온 작품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험에 대비하여야 답을 적을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김승옥의 소설 <서울, 1964년 겨울>에서 등장인물에 대한 태도를 서술하고 작품에 드러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술하라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3) 예 : 태장고 – 교과서 : 문학 비상교육 우한용 외

3. C형

1) 출제 경향

교과서 단원별 작품 중심 + 교과서 외 작품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이론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론 자체를 비문학 지문으로 제시하고 교과서 외 작품과 함께 엮어서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학습 활동의 내용도 철저히 공부하여야 단원의 목표와 작품을 묻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이것은 평소에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려운 구조이다.

2) 문제 구성 : 서술형 문제가 문제의 수는 적으나 배점이 큰 편이고, 단답형으로 묻는 문제가 한 문제에서 여러 개 복합적으로 나온다. 따라서 서술형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대비해야 한다.

3) 예 : 망포고 – 교과서 : 문학 비상교육 한철우 외

4. D형

1) 출제 경향

교과서 단원별 작품 중심 + 교과서 외 작품

교과서 외 작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런 유형은 전형적으로 수능 준비를 학교 내신에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서,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평소에 수능 유형들을 익히고 능숙하게 문제를 풀어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문제 구성 :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30문제를 기준으로 3문항 정도이다. 문제의 난이도는 평소에 학교 수업을 잘 들은 학생이 풀어 나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과서 외의 작품의 경우는 결국 내신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이므로 대비가 필요하다. 선택형 문제는 문학에서 다루는 보편이고 일반적인 내용이지만 역시 수능에서 다루는 고난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다.

3) 예 : 유신고 – 교과서 : 문학 신사고 이승원 외

화성고 – 교과서 : 문학 비상교육 한철우 외

Ⅱ. 수능 과정의 이해 및 내신과 연계

1. 수능 독해 심화 과정 – 영역별 세분화

2. 문법 심화 과정 – 영역별 세분화

3. 문학 심화 과정 – 영역별 세분화

* 위 내용은 학원의 학사 일정에 따라 다소 수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개강일: 1월 4일 (목) 오전 9시~12시

* 방학중 수업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