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860점이면 잘 받은 건가요?

내게 컨설팅을 받고 나를 떠난 경우에는 소식을 알 길이 없습니다. 초등 5학년 때 시작해서 1년 정도를 영어 컨설팅을 받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영어 학원은 한 번도 다닌 적 없이 영어 공부하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학생의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선생님, 우리집 아이 둘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께 영어 컨설팅을 받은 후 한 번도 영어 학원을 보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영어는 항상 1등급을 놓치지 않았어요. 대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토익 860점 대를 받았어요. 잘한 건가요?"라고 내게 묻는 어머니에게 "잘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학생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꿈꾸는 교육 세상이 현실로 이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지금도 스공진에서 배운 방식대로 영어를 공부해요."라고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공진의 공부는 한 번 배우면 평생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