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공부 방법과 어법 공부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레영어 댓글 1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6-11-02 11:09본문
* 어휘 공부 방법에 관해서
영어 강의에서 강사들의 능력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 벌어지는 분야는 어휘 강의입니다. 심지어 어휘 강의를 전혀 하지 못하는 강사도 수두룩하죠. 일단 어휘 공부 방법과 어휘 강의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가정해 봅시다.
만약 그 한국인이 단어의 유래나 단어 속의 한자를 전혀 모르고 한국어를 가르칠 경우, 또는 한자는 그냥 무용지물이고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한국어를 가르칠 경우, 암기만이 유일한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외국인은 모든 한국 단어를 그냥 막 외워야 됩니다.
하지만 그 한국인이 우리 단어의 한자와의 결합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고 각 단어의 유래를 잘 알고 가르친다면 그 외국인은 힘들이지 않고 빠른 시간에 단어를 외울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단어도 배웠던 한자를 이용해 의미를 추측해 내겠죠. 결코 단순 무식하게 외우며 시간을 허비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영어도 똑같습니다. 단순 무식하게 외울 것이 아니라 단어의 결합 원리와 형성 원리를 이해하고 빠르게 외워야죠. 그런데 TV나 각종 매체에 나오는 대다수 자칭 전문가들, 심지어 EBS의 수능 영어 강사들의 별별 이야기를 다 들어보면 대부분의 어휘는 결국 약이 없습니다. 단순 암기로 다 돌아오죠. 그들은 ‘문장 속에서 외워라’ ‘스토리로 외워라’ ‘읽으면서 외워라’ ‘뜻만 알면 정확한 독해가 안 되니까 소리 내면서 문장을 외워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또 ‘내일되면 까먹지만 다시 반복하고 외워라’ ‘외우는 것이 싫어도 남아서 끝까지 외워라’ 이렇게까지 이야기 합니다. 이중에서 웃긴 것은 뜻을 몰라서 단어를 외우는데 그것도 모자라 외우는 양을 늘려서 문장까지 외우라고 합니다. 그럼 종일 영어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게 되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암기방법을 이야기 하는 강사는 어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강사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냥 외우는 것이 최선인 줄 알죠. 어휘를 그냥 외우는 학생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암기가 안 되면 그냥 포기로 끝나죠.
그래서 어휘를 악마처럼 여기고 어휘가 무서워지고 스스로 자책합니다. “난 왜 이렇게 암기를 못할까! 또 까먹었어! 난 정말 잘 못 외워!” 그러면서 영어는 자신과 안 맞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외워봐야 까먹는 단어 그냥 안 외우는 것이 낫다고 여기게 됩니다.
어휘에 대해 잘 모르는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일부는 암기에 성공하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은 암기에 지치게 되고 포기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어휘의 암기를 강요하는 강사의 수업은 길도 모른 채 네비게이션도 없이 목적지를 가리키며 가라고 강요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헤매다가 도착하면 성공이고 도착 못하면 포기하게 되죠.
한편 실제 문장 속에서 단어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단어의 실제 사용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단어의 숙지와 단어의 사용을 구별하지 못하고 양자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도 모른 채 실제 문장부터 보게 되면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답답함을 느끼면서 굉장한 압박을 받게 되죠.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과 실제 사용은 확실히 다릅니다. 마치 수학의 공식을 이해하는 것과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차이가 있죠. 문제 속에서 공식을 이해하여 문제를 풀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다시 공식 이해 단계로 돌아오게 되고 공식을 이해한 후 문제 풀이로 되돌아가죠.
영어도 마찬가지로 소설과 같은 책 등의 문장 속에서 단어를 암기해야 한다면 다시 단순 암기로 돌아오게 되고 결국 단어를 외운 후 다시 문장을 봐야 되죠. 그리고 단어의 실제 사용은 어법이나 구문독해를 통해서 또는 문제 풀이 스킬을 통해서 충분히 접해 볼 수 있습니다. 할 것도 가뜩이나 많은데 굳이 영어 소설이나 어려운 원서를 보며 시간을 허비할 필요성이 떨어지죠.
단순 암기를 강요하는 강사보다 조금 나은 강사가 있습니다. 어원을 통해 거의 모든 단어를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강사입니다. 그런데 어원을 통해 단어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해놓고서 정작 본인은 어원을 많이 알지 못하며 상당수의 단어의 어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안타까운 경우죠.
어원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킬 필요성을 알면서 정작 강사 본인이 단어를 쉽게 가르치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또한 잘 모르고 있는 경우 어원의 유용성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단어의 이해에 대해서 회의를 느낄 수 있죠.
반대로 보면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한자를 전혀 모르는 한국인은 단어를 그냥 외우는 것이 최고라고 가르치지만 한자를 조금 알고 있는 한국인은 단어의 한자를 이해해야한다고 가르치나, 알고 있는 한자가 많지 않거나 이해가 충분치 않은 경우 많은 단어를 해설할 수는 없겠죠. 마치 여행 가이드가 길을 잘 모른 채 여행객에게 길을 잘 알고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어휘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어휘 공부 방법은 일반적으로 어원적 접근법, 연상법, 단순 암기법 이렇게 세 가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어원적 이해를 통해 최소의 시간으로 암기하는 것입니다. 어원적 접근은 어릴 때 한자를 배우며 우리말의 어휘를 늘리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예를 들어 “나라 國”이라는 한자를 통해서 국민, 국가, 애국, 매국, 국위, 망국 등의 단어를 이해하며 배우죠.
영어도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tyrant는 ‘폭군’이라는 의미입니다. tyrant는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와 ‘tyran`의 어근을 같이 합니다. tyrant를 외울 때 공룡 중에 폭군 공룡인 tyrannosaur를 연관시키면 금방 외울 수 있죠. 참고로 ’tyran`은 라틴어로 ‘(무서운) 지배자’라는 뜻입니다. ’doom`은 ‘최후, 운명’을 의미합니다. doom은 done과 어근을 같이 합니다. done은 ‘끝난, 결정 난’이라는 의미인데 done을 doom과 연결시켜 외우면 쉽게 외울 수 있죠.
propeller는 (비행기 등의) 추진기 또는 그냥 프로펠러죠. pro는 ‘앞’을 의미하고(프롤로그 prologue의 pro가 ‘앞’이고 logue가 ‘말’입니다 ‘앞 쪽에 있는 말’이란 의미에서 서두나 서언이죠) pel은 ‘밀다’를 의미해서 propel은 ‘추진하다’를 의미합니다. 추진은 한자로 ‘밀 推’, ‘앞으로 나아갈 進’입니다. 한자와 구조가 유사하죠.
expel은 ‘쫒아내다’입니다. ex는 ‘out`을 의미하고 (exit이 출구죠. ex“밖으로”와 it`가다’가 합쳐진 것입니다.) pel은 ‘밀다’ 의미이기 때문에 ‘밖으로 밀어내다, 쫒아내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dispel은 ‘쫒아버리다’ 의미인데 dis가 ‘멀리 away`를 의미합니다. (distance는 dis ‘멀리’와 stance ‘서있는’이 합쳐진 구조로서 ‘거리를 두다, 멀리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pel은 ‘밀다’이기 때문에 멀리 밀어내는데서 ‘쫒아버리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결국 프로펠러가 expel과 dispel을 이해시켜주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죠.
이처럼 어원적 접근방법은 단어를 이해해서 쉬운 단어를 다른 단어와 연결시켜 암기하는 등의 방법입니다. 핵심은 어근의 의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공통의 어근을 보고 구조를 이해하면서 쉬운 단어를 어려운 단어에 연결시키는 것에 있죠.
그리고 많은 연관 단어를 보면 자연스럽게 어근의 의미가 외워집니다. 그런데 어원적 접근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어근을 이용하는 방법, 문화적 배경을 이용하는 방법, 발음 변화를 이용하는 방법, 감정 느낌의 이해 방법 그리고 오류 있는 어원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죠.
문화적 배경을 이용하는 방법은, 예를 들면, addict라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addict는 ‘중독되다’라는 뜻입니다. 어근은 dict인데 ‘말하다’의 의미이죠. 그래서 미리 말하는 ‘예언하다’는 predict이고 말이 들어 있는 사전은 dictionary입니다. addict의 ad는 ‘..에게’ 의미인데 ‘..에게 말을 하다’와 ‘중독되다’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일설에 의하면 옛날 로마 병사들은 전투 수훈의 보상으로 노예를 받았는데 노예들은 주인에게 yes라고 말해야 했죠. 바로 ‘어떤 것에 노예가 되어 yes라고 말하게 되다’에서, 좀 더 쉽게 표현하면 어떤 물건 등의 노예가 되는데서 ‘중독되다’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근을 알아도 배경을 모르면 단어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적 배경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죠.
발음 변화를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말의 발음 변화와 유사합니다.(사투리 여부는 일단 논외로 합니다). 예를 들면, ‘따뜻하다’의 발음 변화형은 ‘따땃하다, 따습다, 뜨뜻하다, 뜨시다’가 있죠. 또 ‘너’의 발음 변화로는 ‘니, 네, 니네, 니기, 너희, 느그’가있죠.
영어도 발음 변화가 이루어진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milch ‘젖을 내는’은 milk의 변화형이고, drench ‘적시다’는 drink의 변화형이며, hinge ‘경첩 등을 (매)달다’는 hang의 변화형이죠. 또한 bend ‘구부리다’, bind ‘묶다’, bond ‘유대를 맺다, 묶다’, bundle ‘묶음, 다발’은 band ‘끈 등으로 묶다’의 변화형입니다.
감정 느낌의 이용 방법은 의성어나 의태어 또는 단어에서 풍기는 느낌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babble은 의성어인데 ‘옹알거리다’라는 뜻입니다. 또한 swirl, twirl, whirl은 모두 돌리는 느낌이 있죠. 모두 ‘빙빙 돌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jibgle bell의 jingle도 의성어이며 ‘딸랑딸랑 소리가나다’라는 의미입니다.
오류 있는 어원을 이용하는 방법은 진짜 어원보다 오류 있는 어원이 오히려 단어 암기를 쉽게 해줄 경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attain ‘얻다, 달성하다’는 contact나 tangent와 어근이 같지만 오히려 obtain ‘얻다’, retain ‘보유하다’, contain ‘가지다, 포함하다’와 함께 ‘tain’에 접근시켜 외우는 것이 암기에 유리합니다.
어원적 접근법은 단어 숙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이지 학문적 연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죠. 다만 정확한 지식을 위해 오류있는 어원은 보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어원적 접근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강사들은 어원 해설을 하지 못하거나, 한다고 해도 그 양이 많지 않아서 수능의 기본 어휘들의 해설조차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한국인이 한국말의 구조를 깊이 있게 연구하지 않아서 잘 모르고 가르치는 것만큼이나 안타까운 일이죠.
어휘 공부의 두 번째 좋은 방법은 연상법입니다. 이미지 연상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영단어를 그림을 떠올리거나 우리말의 비슷한 단어를 연상시켜 외우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company라는 단어를 외울 때 “그 친구 회사에서 껌 파니?”라는 단어들을 떠올리면서 company의 뜻을 친구, 회사로 외우는 방법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외우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억지 설정으로 인해 단어의 이해도가 떨어지며 발음이 무너지고 뜻이 늘어날 경우 외우지 못하는 단점이 있죠. 어원적 접근법은 뜻이 10개던지 20개던지 이해 할 수 있는 반면에 연상법은 뜻을 많이 외우지 못합니다.
또 연상법만 주구장창 쓰면 단어들을 헷갈릴 위험도 있죠. 특히 억지적 요소가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인이 우리말 `잡초 뽑기`를 외우는데 `job chore pull`하면서 외운다면 너무 황당하죠. job이 `일`이고 chore은 `허드렛일`이고 pull은 `뽑다`이니까 허드렛일로 뽑기로서 ‘잡초 뽑기’로 외운다면 각 글자의 한자적 의미를 이해 못한 채 억지로 외우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연상법은 어원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 쓰는 것이 좋습니다.
어휘 공부의 최후의 방법은 단순 무식 암기입니다. 어원적 접근도 안 되고 연상법도 안될 경우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외울 수밖에 없죠. 그러나 단순 암기 방법을 우선시 하면 단어 외우다가 시간을 많이 쓰고 그로 인해 다른 것을 못하게 되며 망각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학생을 압박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어휘는 강의를 통한 어원적 접근 방법이 제일 좋고 그것이 안 될 경우 연상법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며 연상법도 쓰기 어려운 경우에만 그냥 외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단순 무식하게 외울 단어는 극히 적습니다.
참고로 어휘 해설 강의는 영어 강의 분야 중 강의하기가 가장 어려운 분야로서 거의 대부분의 강사들이 강의를 하지 못하거나, 한다고 해도 적은 양의 수능 단어를 해설하고 있고 해설 못한 상당수의 단어는 그냥 암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어원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죠. 어원에는 우리가 놀랄만한 또 다른 엄청난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 세계를 경험하지 못하면 강의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죠.
*어법 공부에 관해서*
어휘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각 단어가 연결되어 어떻게 문장에 사용되는지 알지 못하면 해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능 어법은 어법 자체를 위한 문제는 한 두 문제이고 나머지 리딩 문제는 해석을 전제로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법 공부의 주된 부분은 해석을 위한 어법입니다.
다만 어법 자체를 위한 문제가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으니 철저히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해석하는 방법을 안 후에는 읽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장의 구조를 보면서 해석하지 않고 그냥 쓱 읽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어법과 관련해서 인강을 들을 것인가 학원을 다닐 것인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어법에 자신이 없으면 학원을 다니는 것이 더 낫습니다. 어법에 자신이 있고 전체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싶으면 인강이 좋습니다.
사실 어법 분야에서 강사들의 실력은 거의 비슷합니다. 어휘 해설에서는 강사들의 실력 차이가 하늘과 땅처럼 크게 벌어지지만 어법은 강사들 간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한편 인강과 현장 강의의 큰 차이점은 강의시간과 문제의 양입니다.
인강 강사나 현장 학원 강사나 실력은 별 차이 없지만 인강 강사들은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그리고 교재의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많은 양의 문제를 다룰 수 없죠.
하지만 현장 강사들은 시간적 제약이 없어서 보충 수업을 마음껏 할 수 있고 문제도 무한히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법 보완이 많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현장 강의가 더 효율적입니다.
-
-
속전속결학원02-2644-2967 전화문의
위치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6-30번지 4층
대상 초등 중등 고등
과목 수학 영어
수업목적 영재/특목/자율고 내신/심화/선행 수능
- 이전글[수능] 이것만 지키면 최고의 컨디션 유지할 수 있다 16.11.02
- 다음글(국풍2000 초중등) 중1 2학기 기말고사 내신대비 현황 / 성적 및 실력 향상 보장!!! 16.11.01
댓글목록
Joyce님의 댓글
Joyce 작성일국어나 영어나 어휘가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