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춘다는 전제하에~~

" 면접 "
알고 가자!!
철저히 준비하고 가자!!!
소신을 가지고 임하자!!!!

면접시험은 얼굴을 마주 보고 시행한다는 측면에서 긴장되기 쉽다.

그러나 미리 알고 준비하여 소신 있게 임하면 긴장 없이 모든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다.
질문의 내용이 특정되지 않음에 따라 미리 알 수 없기에
순발력 있는 응대도 필요하다지만 그보다는 예측 가능한 질문의
유형에 집중하여 준비해야 한다.

대개 면접은 뽑고 싶은 수준을 이미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면접 결과가 당락에 반영된다고 볼 수 있다.

질의는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나뉘며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공통질문을 하게 되며, 개별 질의는
수험생의 자료를 참고하여 궁금한 부분의 확인이 필요할 때 진행하게 된다.
면접에서 이와 같은 자료들의 활용은 객관적 평가를 담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때문에 서울대는 면접에 많은 시간을 배정한다. 수험생에게도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면접관은 매우 긴 시간 참여하는 것이다. 좋은 학생을 뽑기 위한 최선의 제도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이므로 제도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면접 평가에 활용되는 자료의 내용에 신중함과 치밀함
그리고 열심히 담겨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음 시간에는
포트폴리오 체크
실기작품 관련 숙지
자소서 숙지
모의 면접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