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여고 내신 과목 준비 방법과 학생부 준비 know -how

-국,영,수 내신 과목 출제 경향

-국어

국어 같은 경우는 문제 난이도가 정말 일정치가 않았습니다. 국어 시험을 볼 때 기본적으로 문학은 시의 경우에는 참고서에서의 주제, 특징, 성격, 작가, 시의 표현 방식 등을 보지 않고 쓸 수 있게 되도록 공부했습니다. 같은 작품을 4-5번 정도 반복했습니다. 소설 같은 경우도 주제, 특징, 성격 등등 모든 설명을 다 외우고 편집자적 논평과 같이 서술형으로 나올법한 문장, 표현 기법 등을 외웠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첫 어절과 끝 어절을 쓰라는 서술형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범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할 때 정확히 표시하고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문학 작품 중에서 주제나 표현 방식들이 비슷한 것 2-3개를 묶어서 공통점 같은 것도 물어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외부지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를 가진 시조를 찾아서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문법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머리에 다 담고 있어야 하고 거기에 심화적인 부분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를 변형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세세한 부분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서 그 문제의 보기 등을 정확히 공부해야 합니다. 정해진 개수 없이 여러 개 고르라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내용 자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1학년 때는 양이 적은 편이라서 사실 통문장으로 외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제가 1학년 때에는 수학 시험이 쎈 같이 기본 문제만 풀어서는 풀기 힘든 문제 들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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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준비

 먼저 세특을 채우기 위해서는 1,2학년 때 융합 영재, 인재 과정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1,2 학년이었을 때는 선생님들께서 세특에 관한 언급을 잘 하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1학년 때는 보고서나 발표 등 세특에 쓸 만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보고서 등을 드리면서 부탁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 수행평가를 잘하거나 발표를 열심히하면 써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학년때는 거의 모든 과목의 선생님들이 세특을 위한 보고서의 주제, 양식 등을 공지하셔서 생기부를 조금 더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학습 내용 중 저의 진로와 비슷한 내용을 뽑아서 심화 학습한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발표를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경우에는 무조건 상설 동아리를 가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발명부나 과학 영재부, 심리 토론부 등등 상설 동아리는 동아리 칸을 꽉꽉 채워서 넣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과학발명부에 있었는데 내용은 많지만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은 없었습니다. 상설 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조별로 세특에 쓸 것들을 보내드리는 편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소서 등을 위해서는 질적으로 자기가 관련된 분야를 심층적으로 공부한 내용이 드러나게 하도록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율 동아리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탐구랑 소논문 쓸 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교 자체가 다른 학교와 비교되게 특별한 대회나 활동이 없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모든 대회와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