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전문가들이 아이의 영재성을 알아보고자 특정 검사를 하는 모습이나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집 그림이나 가족의 모습을 그려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러한 검사는 아이가 영재여서 혹은 무슨 문제가 있어서 받는 검사라기보다는 아이의 전반적인 지능, 심리, 적성 뿐만이 아니라 심리적 상황과 성격, 인지적 특징과 장점, 단점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 양육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특별히 기획 취재의 이름으로 아동, 청소년, 성인, 부부, 가족심리상담치료, 심리검사, 미술치료, 놀이치료, 언어 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전문심리상담기관인 유해피심리상담센터(서울시 양천구 신목로 34 6층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6번 출구 도보 10분/하나은행 신목동점 빌딩 6층)를 방문하였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는 분야별, 사례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전문 선생님의 상담,진행으로 대학병원과 동일한 심리검사 시스템 및 전문임상심리사 연계로 약물 의존 치료는 진행하지 않는다(약물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전문가 소견에 따라 복용을 권유하기도 한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에서는 유아,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떤 생애 주기별 맞춤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떤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며 실제 임상심리전문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제 1부 >

Q : 유해피 생애주기별 심리상담이란 무엇인가요?

A :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1;1 맞춤형 심리상담입니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의 대상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로 발생되는 문제의 근원은 한 발달단계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과거의 삶과 현재의 인간관계 등 복잡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영유아, 청소년, 성인, 부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Q : 유해피 심리검사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 종합심리검사, 성격검사, 영유아 발달검사, 진로학습검사, 언어검사, 부모 유아동 놀이평가 검사등이 있고, 이 검사들을 진행했을 때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저희나 내담자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Q : 종합심리검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아동과 청소년이 검사를 실시할 때 부모검사가 함께 이루어져 종합적인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종합병원에서 실시하는 검사와 동일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그만큼 최신 버전의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지요. 당연히 심리검사 전문가인 임상심리전문가가 실시한다는 장점도 빼 놓을 수 없겠습니다.

Q : 유해피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 대상은 만 6세에서 성인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부모검사도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의력집중력검사(ADHD검사)는 필요할 경우 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웩슬러 검사는 주로 6세 이상에서 활용도가 높고 성인기까지 검사 대상이 포함됩니다. 지능검사를 하는 목적이 단순히 아이의 인지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부가적인 정보도 있음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살았던 환경을 살펴보면서 사물을 인식하는 경향이 어떠한지, 정서적인 측면, 사회적인 측면이 어떠한지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고서를 포함한 해석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 성격검사, 우울증검사, 분노조절장애검사, 공황장애검사, 중독검사도 진행되나요?

A : 물론입니다. 중학생에서 성인, 커플 및 부부가 대상입니다. 현재 나의 정서를 정확히 이해하여 대처 능력을 키우며, 더불어 인간관계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자기 관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Q : 진로적성, 학습유형검사는 무엇인가요?

A : 중학생에서 성인이 대상이며 자신의 흥미와 성격유형, 직업유형의 성격, 가치관등의 분석을 통해 진로, 직업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능동적인 진로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과 초기 성인기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 제 2 부 >

리포터 맘 : 지금까지는 어머니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해 전달 해 드렸는데요, 현장에 계시는 임상심리전문가선생님의 한 말씀 더 부탁 드립니다(개인적인 상담 사례는 공개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인 사례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리포터 맘 : 초기상담이란 무엇인가요?

전문가 : 초기상담은 내담자를 처음 만나는 첫 상담으로 내담자가 상담실에 오게 된 이유를 듣고 사례를 개념화를 하여 상담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입니다. 50여분 정도로 짧지만 상담자가 많은 일을 해야 하기에 가장 어려운 단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 아이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당 부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검사를 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뽑기 위함입니다. 감정이 섞인 소견, 부모의 관점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검증 가능한 데이터와 비교하면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판단하기 보다는 초기상담을 통해서 이를 확인하고 의문이 생긴다면 다음 단계의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초기상담을 받고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종합심리상담을 받아도 무방하며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검사라 아이에 대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선생님께서는 어떤 검사를 주로 하시나요?

전문가 :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아이의 전반적인 심리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리검사를 한다고 하면 문제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로 인식할 수 있으나 실제로 잘 적응하고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에게 적용하면 더 효과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종합심리검사는 마음의 종합검진으로 아이의 전반적인 심리적 특징과 아이가 가진 자원과 잠재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종합심리검사는 전문가의 해석이 중요합니다. 우리 유해피심리상담센터에는 10년 이상의 경험과 실력 있는 임상심리전문가들이 검사 및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검사 후 보고서 및 검사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님 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그렇다면 종합심리검사는 어떤 검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어떤 친구들이 받으면 좋을까요?

전문가 : 종합심리검사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방식을 종합적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친구, 또래 관계를 어려워 하는 친구,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 도무지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함이 지속되는 친구, 지나치게 게임과 핸드폰에 몰두 해 있는 친구들이 받아보면 좋으며 자녀의 정확한 지능과 장단점을 파악하고자 할 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환경(부모)이 중요하므로 부모와 아이검사가 함께 진행되면 더 좋습니다. 또한 종합심리검사 중 하나인 지능검사에서 말하는 지능은 아이가 똑똑한지 그렇지 않은지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위한 검사는 아니며 아이의 학습능력이나 대인관계, 학교 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능력을 두루두루 살펴보기 위한 것이므로 지능검사를 통한 주의력 특성이나 잠재적 능력을 알아볼 수는 있으나 이것이 곧 학업적 성취나 성적과 직결되는 것은 아님을 부모님께 당부 드립니다.

리포터 맘 :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는데 얼마나 소요되나요?

전문가 : 보통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피검사자의 특성에 따라 다소 다릅니다. 하루에 다 못하고 2~3일에 나누어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일은 아이가 컨디션이 좋은 날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한 후 평가 및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므로 1주일 이상 소용되고 그 이후에 검사보고서를 바탕으로 부모면담 시간을 갖게 됩니다. 결과지를 통해 아이의 전체적인 능력, 특장점, 취약점은 물론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도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과 상담은 일상적인 언어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해석이 쉽지 않으며 부모님이 보고서를  보시고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님이 검사 결과에 따라 1시간 정도 설명을 듣게 됩니다.

종합심리검사를 받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2번이상은 센터에 와야 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길게, 두번째는 처음보다는 짧게 상담이 진행되며 세 번째는 필요한 경우에만 아이를 부르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종합심리검사 후 아이의 데이터는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면 좋을까요?

전문가 : 검사를 한다면 PDF 파일로 아이의 자료를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종이 자료는 보관하기도 힘들고 양도 많습니다. 파일로 보관하면 다음 검사 변화를 예상하며 변화 과정을 좀 더 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언급된 내용을 지금 살펴볼 수 있고 아이의 부족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인지 기능이 발달되었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살펴보며 부족한 것, 잘 하는 것, 못하는 것 등을 살펴 보며 진로 파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검사 주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전문가 : 특별한 문제가 없는 아이라도 3년 단위로 검사 받기를 추천합니다. 매년 하면 좋겠지만 그 전의 검사로 인해 연습효과가 생길 수 있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잊어버릴 시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3년마다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자료들을 종합해서 아이가 갖고 있는 자원은 무엇인지 살펴보며 나아가 학업적 측면을 고려 해보며 미래의 직업군 까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고 아이와 충돌할 환경을 피해 갈 수도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가끔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산만하다면 주의력 결핍장애(ADHD)는 아닌지 걱정을 하곤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 : 집중력은 아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장애(ADHD)는 일반적으로 지능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흔히 행동과 다증까지 겹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교실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돌아다녀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이런 행동은 버릇이 아니라 증상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치료기관에 문의하기를 바랍니다.

리포터 맘 : 주변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심리상담센터가 있습니다.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할까요?

전문가 : 시스템 내에서 걸러진 전문가가 있는 체인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담이 잘 못된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검사는 연습효과가 생길 수 있고 오염될 수 있어 준비가 된 사람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편견 중에 하나가 전문상담센터보다 병원에서 더 나은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검사는 의사가 하지 않고 임상심리전문가선생님들이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검사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전문가 : 인지적으로 우려되는 면이 있거나 생활측면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될 때,아이의 발달 수준을 살펴보고 싶을 때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아이의 전반적인 인지발달 상황과 기질을 알고자 검사를 받고 싶다면 너무 어린 연령보다는 만 5세 정도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이는 언어발달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인지 능력은 물론 상황에 대한 판단도 웬만큼 가능한 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라도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1세~ 5세 아이를 위한 검사도 가능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과 그 안에서 본인의 행동에 따른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인 만 8세에서 9세 정도가 검사 받기 적당한 시기라 여겨집니다.

리포터 맘 : 어머니들께 자녀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할지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 : 첫 번째, 일관성 없는 훈육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어느 부모님이고 자녀를 다루는데 완벽한 일관성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의 태도나 행동이 일정한 원칙 없이 자주 바뀌어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우선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상황에 따라서 어떤 때는 그냥 넘어가고 어떤 때는 심하게 벌을 줄 때, 그리고 누구에게는 벌을 주고 누구에게는 허용하는 것을 볼 때 반발심이 생기게 됩니다. 부모가 행동을 명확하게 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고 아이를 대할 때 혹은 훈육할 때 일관성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대부분의 부보님들은 아이들을 대할 때 100 %이상으로 대하려 합니다. 차라리 80%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발달에 부모의 관심이 너무 넘치는 것보다는 다소 부족한 결핍이 아이에게 더 효과적으로 작용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충족된다면 발전이 없으며 다소 아쉬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다소 부족하다 할지라도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있고 잠재력이 있다면 성장 할 수 있고 아이를 대하는 일관성 있는 태도가 아이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작용합니다.

엄마의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가정 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규칙을 정해서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태도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내 아이를 부모님들이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이의 특색을 너무 믿기보다는 아이에게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리포터 맘 : 부모님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 아이들한테 빨리 진로를 선택하라고 하기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본질적인 욕구를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올 인할 수 있는 것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되도록 많이 생각 해 보고 많은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원하는 것이 수시로 바뀝니다. 아이의 관심사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첫걸음이며 여러 가지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꼭 심리상담센터를 찾지 않아도 가정에서도 가능하니 아이의 관심사를 잘 살펴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목동센터)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 임상전문심리상담사가 진행하므로 검사의 신뢰도, 타당도가 높으며 각종심리상담, 황혼심리상담, 성인, 직장인, 커플, 부부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훈육상담, 청소년심리상담, 진로학습상담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센터에 문의 바란다.(건물 내 무료주차 가능)

     유해피 심리상담센터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 오후 10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의료기록이 남지 않아 100% 비밀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담 종결 후에도 살펴드리는 추수상담과 가정에서 온라인, 전화를 통한 통케어 상담도 가능하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에서는 엄알비 회원들을 위한 종합심리검사 할인이 가능하다는 반가운 말씀도 덧붙이셨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가진단테스트(심리자가진단)도 가능(우울증 검사,강박증 검사,불안장애검사,산후 우울증 검사,사회 공포증 검사 등)하니 꼭 살펴보시길 당부 드린다.

상담예약 문의 02) 2642- 3533,010-6434-3544

카카오톡 ID : youhappy003

www.you-happy.co.kr

 < 취재를 마치며 >

     공부 잘하는 옆집 아이를 부러워하며 내 아이와 비교하며 남들보다 빨리 가라고 다그치기보다는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자. 아이들이 만들어 나가는 길 중간에 작은 옹달샘이 되어 주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엄알비 페이지 바로가기

https://bit.ly/2wgm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