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별 매뉴얼화 된 최적의 관리 시스템이 강점인 학원 – 마틴 영어학원 >

 고 3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수학을 열심히 하고, 평생 후회하지 않으려면 영어를 열심히 하라는 말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 영어 실력의 차이가 새로운 계급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영어가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영어가 승진이나 연봉 책정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취업이나 국가고시를 비롯한 각종 시험에서도 슈퍼 갑이 되어 새로운 권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단 입시 뿐 만이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수업을 듣고, 직장에서도 영어로 업무를 보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하물며, 당장 나부터도 인터넷 직구를 통해 좀 더 싼 가격에 해외의 물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어 백화점 가서 제 돈 다 주고 물건을 살 수 밖에 없으니 학창 시절 영어에 좀 더 신경을 못 쓴 것이 한이 된다. 또한 요즘은 직접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시키는 엄마 표 영어 공부가 유행이라는데 발음도 자신 없고 설사 자신 있다 해도 직접 배워서 가르칠 만큼 부지런하지 않다. 하여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에 힘써 내 아이 만큼은 영어를 잘 하도록 만들기 위해 영어 유치원, 주니어 원어민 학원 등에 관심을 가져보며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있는 내 아이의 미래를 상상해보지만 중학교부터는 문법이나 내신 등을 준비해야만 한다니 마음이 심란하다.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면 좋으련만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설령 다녀온다 해도 대학 입시는 영어 성적만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내 아이의 영어를 위해 포기는 없다며 리포터 맘은 두 주먹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쳐본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지 않았는가! 엄알비의 리포터 맘이 영어의 모든 영역을 책임져 주실 유능한 영어 선생님을 찾아 목동 학원가를 샅샅이 살펴보다가 파리공원 근처 현대월드타워 6층에 있는 마틴 영어의 나성주 원장님을 찾았다.

 마틴 영어는 소수정예로 성적별 효율적인 맞춤교육이 가능한 전문영어학원이며 원장님께선 미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3학년 때 까지 학창시절을 보내신 덕분에 살아있는 프리토킹이 가능하신 분이다.

리포터맘: 원장님~ 마틴영어는 어떤 학원인가요? 어떤 강점이 있는 학원인가요?

원장님: 저희 마틴 영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뉴얼화 되어 있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권장하고 있는 학원입니다. 학생들의 영어 공부법이나 영어 문제 풀이 스킬 뿐 만 아니라, 시간 효율성이나 플래너 관리, 본 수업 외에 학원 내에 있는 자습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는 등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분석해서 최대의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관리를 해주는 학원입니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3명인 소수 정예로 학생 개인의 성향과 성적을 분석해서 각 개인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공부 방향이나 의지를 북돋아주고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과의 주기적인 대화나 소통으로 학생들의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을 빨리 발견해서 학생들이 방황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도록 도와주며 진로 코칭으로 학생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와! 원장님이 꼭 매니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웃음). 영어 학원이라 해서 영어 학습에 관한 것만 기대하고 왔는데 영어 이외의 과목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관리해 주시니 많은 어머님들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원장님~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다른 과목을 관리해주시나요?

원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목동에서 학원을 운영하지만 강남에서도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남과 목동의 교육 흐름을 비교할 수 있고 교육정보에 대한 흐름을 빠르게 알 수 있지요. 두 지역의 원장들 모임에서 입시에 대한 트렌드와 정보, 인맥을 바탕으로 저희 마틴 영어의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정보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령, 제가 영어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이 수학이 부족하다고 가정해 볼게요. 대부분의 어머님들께서는 주변의 학원 광고나 입소문 등을 통해 수학 학원을 선정하시죠. 하지만 저는 그 학생의 성향을 먼저 분석하고 파악합니다. 승부욕이나 성취욕이 강한 외향적인 학생은 단과학원이나 학생 수가 많은 학원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내성적이거나 기초가 아주 부족한 학생은 그에 맞게 개인별 수업이 가능하고 소규모의 아이들로 구성된 그 학생을 위한 최적화된 학원을 알아봐서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저는 학생들과 잘 맞는 학원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들께서는 학원을 선정하실 때 인원이 작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내 아이의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성격이나 성향 분석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포터맘: 아하! 그렇군요. 원장님~ 그럼 이번에는 원장님만의 특별한 교수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원장님: 모든 어머님들이 영어를 잘 하길 바라시죠. 저는 ‘영어는 들리지 않으면 말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단어시험을 볼 때 제가 발음을 해주고 독해, 쓰기를 할 때 패턴들을 가르쳐주며 원어민처럼 듣고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이고 자주 쓰이는 패턴들을 익히면 교과서를 달달 외우지 않아도 외부 아티클이나 지문들을 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라는 과목이 학교에서는 점수를 따는 과목이지만 언어다 보니 정서를 반영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영어를 지도하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학생들의 잠재력까지 생각해봅니다. 국내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외국의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성적, 취향까지 고려해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영어는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량과 노하우가 중요하고 그 미세한 디테일까지 파악하는 것이 원장의 역량이고 소수정예반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리포터맘: 그럼, 원장님~ 마틴 영어에서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어떤 방법으로 평가해서 수업을 진행하시나요? 마틴영어만의 시스템이 있나요?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려면 학생들의 실력이 비슷해야 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저는 대외시험을 권장합니다. 학원마다 레벨 테스트가 있지만 그것은 그 학원의 특성에 맞는 시험이어서 정확한 테스트라 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토플이나 텝스 시험의 일부를 발췌해서 시험 문제를 내기도 하고 여러 단계의 레벨을 설정하고 레벨 업 되면 학생의 실력이 좋아졌다고 말하곤 합니다. 저는 공신력 있는 대외시험을 통한 객관적인 학생들의 실력을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의 영역을 보강해주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그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문제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리포터맘: 아하! 그렇군요. 원장님~ 그럼 이번에는 학생들을 지도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학생이나 에피소드 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원장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마틴영어 학원에는 매뉴얼화된 원칙이 있습니다. 흡연이나 PC방에 다니는 학생은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어머님들께서는 내 아이의 겉면만 평가하시지만 의외로 생활습관이나 생활태도가 좋지 못한 학생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목동에 와서 자리를 잡아가던 중에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을 지도하게 되었어요. 공부에는 뜻이 없고 소위말해 불량스런 학생이었죠. 남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사춘기 때 몰려다니면서 흡연이나 또래 집단과 어울리면서 거친 행동들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다 커가고 성장하는 과정이지요. 그 학생의 행동의 원인을 보니,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그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먼저 고려하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되어주었죠. 그리고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자신감을 심어주었답니다. 학원 내에 있는 자습실에서 자습할 수 있게 하며 편안하게 학업에 정진하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지금은 목동권 내에 있는 고등학교 진학 후 문과 1등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학생의 발전된 모습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에게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머님들께서도 내 아이를 훈육하실 때 감성과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지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리포터맘: 동감합니다. 아이들이 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상처가 되기도 하죠.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곧 있을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을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께 응원의 한 말씀과 더불어 학부모님들께도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원장님: 수험생 여러분! 습관을 바꾸되 꿈을 바꾸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을 바꾸지 말고 꾸준히 해왔던 것처럼 가능성을 믿고 정진하세요! 그리고 학부모님들! 내 아이의 생활 습관을 한번 들여다보시고 점검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동기부여와 함께 정서적 안정과 소통할 수 있는, 내 아이의 그릇을 크게 만들 수 있는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리포터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취재를 마치며 >

마틴 영어의 나성주 원장님은 입시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신 교육 전문가이셨다. 차분하시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에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 학교를 운영하시면서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한 교육과 학생 지도 등을 알려주시며 입시코칭, 입시컨설팅, 수시, 자기소개서, 교과&비교과 관리, 내신 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등도 제공하신다고 한다. 네이티브 수준의 능통한 회화 실력을 바탕으로 발음교정 뿐 만 아니라 어학원에서의 학생들 교수 경험도 풍부하셔서 국제중이나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그리고 영어 디베이트나 국제고, 민사고, 외고 등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마틴 영어에 와서 상담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하셔서 그런지 매뉴얼화된 과학적 영어 접근법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길 바라시며 국어, 논술, 수학, 과탐, 사탐 등의 학과 공부에서도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지식을 전달해주시기도 하신단다.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 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언어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다. 학생들의 단기간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인내심을 강조하셨다. 목동은 강남에 비해 학생들 관리가 디테일 하지 못하니 쉬운 수능과 함께 교육 트렌드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전략가 엄마가 되기를 당부하셨다.

영어절대평가시행으로 학원가가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영어절대평가로 영어가 쉬워졌다고 해도 내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수능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대학에서 영어를 다른 방법으로 평가할 것 같다 등의 ‘카더라’통신에 흔들리지 말고 올 겨울방학에는 내 아이의 영어를 담는 그릇을크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해보며 취재를 마친다.

마틴영어 학원페이지 바로가기 (하단 링크 클릭)

http://www.umrb.co.kr/index.php?mid=academy_search&name=%EB%A7%88%ED%8B%B4&act=dispAcademyContentView&academy_srl=286

Martin Na (나성주)

- 고려대, 고려대 석/박사, TESOL, LATIE

- 서울특별시 보습분과 위원장

- 강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 uway 중앙교육/고려대/서울교육대학교 입시전문가과정

- 대신교육 입시내비게이션